대구시는 2011 세계 육상대회를 위해
지난 2007년 말 강원도에서 소나무 28그루를
옮겨와 중구 반월당네거리에 심었지만,
5개월 만에 소나무 잎이 누렇게 변하는 등
13그루가 말라 죽고 있어
다른 소나무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원인을 생육 부진으로 추정하면서
시공업체가 무상으로 교체하기로 돼 있어
추가 비용은 들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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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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