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 주차해 놓은 차량이
쇠구슬에 맞아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쯤
대구시 북구 학정동의 한 소방도로에
홍모 씨가 주차한 승용차 조수석 유리와
본네트 등이 부서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새총을 이용해
쇠구슬을 차량에 쏜 것으로 추정된다며
쇠구슬의 성분을 감식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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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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