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청명,한식을 전후해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발생한 대형산불 46건 가운데
절반인 23건이 청명,한식,식목일을 전후한
4월 4일에서 12일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은
4월이 되면 상춘객과 성묘객이 크게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면서
입산자에 대한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전직원이 비상근무에 나서
산불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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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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