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전자상거래 관련
피해 신고건수는 모두 3천여 건으로
지난 2007년보다 16.7%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의류와 섬유제품 피해가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서비스와 기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전자상거래를 이용할 경우
주어진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판매업체가 구매안전서비스인
에스크로제에 가입됐는지 확인하고 결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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