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41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한 PC방에서 알파벳 맞추기식의
청소년용 영어학습프로그램을
PC 20여 대에 설치해 손님이 게임에서 획득한 아이템에서 10%의 수수료를 제하고
만점 당 만원씩 은행계좌로 송금하는 등
사행행위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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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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