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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고객 사수 전략짜기 돌입

권윤수 기자 입력 2009-03-24 17:04:17 조회수 0

몇 년 전 지역 백화점만 존재하는 대구에
외지 백화점으로는 처음으로 진출해
매출 1위 자리를 꿰 찬 롯데백화점이
이 번에는 '현대'라는
또 다른 외지 업체의 진출을 앞두고
1위 자리를 빼앗기지는 않을까
바짝 긴장하고 있는데요.

박호성 롯데백화점 대구점장은(서울 말씨)
"현대가 2년 뒤에 대구점을 오픈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긴장이 많이 됩니다.
고객들이 저희 백화점을 떠나지 않도록
여러 전략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대책을 세우느라 정신이 없다는 얘기였어요.

네---고객 입장에서야 서비스 좋고, 좋은 물건 싸게 팔고, 지역사회에도 도움을 주는 곳을
선택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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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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