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자신이 구입한 중고차량에 불만을 품고
이 차를 판 중고차상사에 불을 지른 혐의로
부산시 금정구 45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쯤 달서구 장동
49살 김모 씨의 중고차상사에서 승합차를 산 뒤
사고 차량인 것을 알고 반품을 하려다
거절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지난 16일 새벽 1시 40분 쯤
중고차상사에 세워져 있던 차량 8대에
2차례에 걸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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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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