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자신들이 다니던 사찰의 스님을 폭행하고
돈을 뺏은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호산동
42살 도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가족인 이들 3명은
지난 1월 26일 새벽 4시 쯤
평소 자신들이 다니던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한 사찰에 찾아가
시주를 많이 해도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긴다며
주지 47살 추 모 씨를 폭행하고
900여 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