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한 뒤 한 달 사이에
대구 경북 지역에서 장기기증 서약이
크게 늘었습니다.
사랑의 장기 기증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16일 김수한 추기경 영면 이후
어제 까지 대구경북지역본부로 접수된
장기기증 서약은 660여 건으로
하루 평균 20여 건에 달합니다.
이는 지난 해 하루 대 여섯 건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4배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