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공장에서 기계 금형과
제품 등을 훔친 혐의로 66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7년 2월
영천에 있는 정밀기계 공장에 몰래 들어가
과일매듭기 금형과 제품 4만 8천 개 등
시가 9천 200만 원 상당을
트럭 2대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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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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