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친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려한 혐의로
상주시 이안면 41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일 0시 10분 쯤
상주시 이안면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 76살 김모 씨가
"술만 먹고 다닌다"며 꾸짖자 이에 격분해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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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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