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지난 2007년 말 부산시 북구에서
71살 김모 씨 등 13명에게
인터넷 금융 회사에 330만 원을 투자하면
일주일마다 27만 원 씩 이자로 준다고 유혹해
7천 700여만 원을 끌어 모은 혐의로
39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지난 1월 31살 이모 씨 등 13명에게
목욕 사업에 350만 원을 투자하면
매일 10만 원 씩 주겠다면서 접근해
3천여만 원을 모은 혐의로
47살 김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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