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은 물론 전국적으로
낮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갖가지 보육정책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여성계는
출산 축하금이네, 산전진료비 지원 같은
일회성 정책보다 출산 이후를 도울 수 있는
정책을 내기 위해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을 하고 있어요.
정현정 전국여성노조 대구지부 팀장,(여성)
"낳는 게 문제가 아니라 키우는 게 문제니까
출산율이 낮다는 걸 알아야 해요"라며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는 얘기였어요.
허허,결국 보육정책이 헛다리만 짚고 있었단
얘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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