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위험안내와 위치표시판 등이 설치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수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출동을 위해
도내 하천과 방파제 등
50여곳의 수난사고 다발지역에
위험안내와 수난구조 위치표시판을 설치합니다.
수난구조 위치표시판의 경우
해당 지역을 알 수 있는 관리번호가 부여돼
119 신고자가 관리 번호만 알려줘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난해 경북지역에서는
240여건의 수난사고로 90여 명이 숨지는 등
2007년에 비해 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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