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시민안전테마파크가 자원봉사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난 해 12월 29일 문을 연 뒤
3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관람객 안내와 청사정리 등의 활동을 펼쳤고
자원봉사 문의와 신청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시간 이상 활동을 할 경우
만 원이 지급돼 노인들의 참여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소방본부는
시민안전테마파크가 안전 교육장은 물론
자원 봉사의 장이 되고 있다며
해마다 3천여만 원의 예산을 마련해
자원봉사에 나서는 노인과 학생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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