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12년 세계장애대회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보건복지부와 장애인재활협회의 주최로
오는 2012년 9월 개최될 예정인
세계장애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달 26일
유치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어제 후보지 실사단이 대구를 방문해
대회 개최 여건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100여개 국에서 3천 명이 참가해
UN산하 고위정부 간 회의와
보조기기 전시회 등이 열리는 이 대회는
99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가가 있을 것으로
기대돼 서울, 부산 등 5개 도시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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