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장애나 훼손 등으로
119 신고접수 시스템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119 재난복구센터'가 운영됩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평상시에는 긴급구조시스템 자료를 보관하다가
장애나 훼손 등으로 종합상황실 운영이
중단될 경우 대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119 재난복구센터를 국내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119 재난복구센터는
중단없는 소방서비스를 구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6년부터 사업비 7억7천만원이 투입돼
구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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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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