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모임은
오늘 오전 6시 반부터 앞산 달비골에서
터널 공사를 위한 벌목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주민 한명이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시공업체가 벌목을 중단하지 않았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업체 측은
절차상 문제가 없는 만큼
공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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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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