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는 올해 봄 개화시기를 전망하면서
대구 지역에서 개나리는 다음 달 12일 쯤,
진달래는 다음 달 15일 쯤 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최근 30년 동안의 평균 개화시기보다
열흘 정도 앞당겨진 것으로
이 달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4도 이상 높아
개화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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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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