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한 사전전이
오늘부터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열립니다.
대한사회복지회 대구 혜림원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연예인 20여 명이 대한사회복지회가
보호하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 20점을 전시합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아동 입양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사진전을 열고 있는데,
5년 동안 150여 명의 아동이
사진 속 주인공이 됐고 이들 대부분이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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