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들이 예산 등 각종 경비를 절감해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청은
우수 업무추진으로 받은 상사업비 2억4천만원과
직원들의 해외연수 경비 등
6억원의 예산을 절감해
청년인턴과 공공근로 인력 150명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대구 중구청도
예산 3억 2천여 만원을
청년실업자와 노인 일자리 만들기에 나서는 등
공공기관들의 일자리 나누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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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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