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 발생 1주년을 맞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도내 주요 목조 문화재에 대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내일부터 20일까지 경주 기림사 등
도내 주요 목조문화재 37곳을 대상으로
화재진압과 문화재 반출, 소방헬기를 이용한
산불진화 등 입체적인 종합 소방훈련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인력 3천명과 400대의
장비가 동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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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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