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대구 북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사고와 관련해 대구 북구보건소는
학생, 조리원 등의 가검물과
조리실에 보관된 음식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바실우스 세리우스균과
클로스트리움 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보건소는 이에 따라
해당 위탁 급식업체에 대해
1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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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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