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별로 나뉘어 운영되던 119 종합상황실이
통합돼 도 단위로 운영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예산 58억원을 들여 각 시·군별로
운영되던 119 종합상황실을 통합하고
긴급구조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도 단위 광역접수 출동관리 체계로
전환,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소방서별 관할구분 없이
최단거리로 도착할 수 있는 출동대를
자동편성해 각종 사고와 재난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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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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