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1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6시 쯤 포항시 북구 신광면에 있는
세제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63살 김 모 씨가
얼굴과 손에 2도 화상을 입었고,
공장을 모두 태워
1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세제 원료를 녹이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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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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