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대중교통 운행 횟수가 늘어납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에는
열차 20여 회와 고속버스 130여 회,
시외버스 10여 회가 평상시보다 더 운행합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교통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우회도로를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설에는 지난 해보다 4만 5천 명이 많은
84만 7천 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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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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