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인권운동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시민 100여 명은 오늘 저녁
대구 한일극장 앞에서
나흘째 촛물문화제를 열고
용산 철거민 참사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가 즉각 국민 앞에
사죄하고, 이번 진압의 책임자들을 처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정부에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철거민에 대한 구조적인 대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