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쓰레기 수거처리 대책이 실시됩니다.
대구시는 설 연휴 전날인 23일까지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 등을 중심으로
환경미화원과 공무원 등 천 100여 명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합니다.
또, 연휴기간 원활한 쓰레기 처리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매립장과 처리장은
설날을 제외하고 계속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명절동안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설 전날 오후부터는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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