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 쯤
김천시 성내동 71살 유 모 씨의 금은방에
마스크를 쓰고 흉기를 든 강도가 들어
유씨를 위협하고 폭행한 뒤
8천여 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170cm의 키에 30-40대로 보였다는
유씨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설 연휴를 앞두고
경북 일부 지역에서도 편의점 강도가 잇따라
경찰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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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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