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백화점들이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개점 이래 처음으로
설 연휴 휴무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대구백화점은
지금까지 명절 연휴 휴무를
명절 당일과 다음 날 이틀로 잡았지만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오는 설 연휴 때는
설날 다음 날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동아백화점도 개점 이래 처음으로
설날 당일 하루만 쉬기로 했고,
롯데백화점은 휴무를 하루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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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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