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10분 쯤
중앙고속도로 칠곡요금소 앞에서
납치용의자 43살 최 모 씨가
자신이 납치했던 5살 윤 모 양과
승용차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최 씨는 어제 오후 3시 10분 쯤
경남 거제시 모 아파트에서 도둑질을 하다
집주인이 윤 양과 함께 들어오자
윤 양을 납치해 달아난 뒤 훔친 카드로
260만 원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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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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