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이외에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을 돕기 위해
민생안정 추진단을 만들었습니다.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구청 민생안정 추진단은 다음 달 말까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가 아닌 빈곤층을 조사해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긴급지원 가정에는
4인가족 기준 월 130만 원의 생계비와
최고 300만 원까지의 병원비,
그리고 연료비와 주거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