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찰서는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주고
연 200-400%의 높은 이자를 받아온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자 이 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구미지역 생활정보지 등에
등록대부업체인 것처럼 대출광고를 해왔고,
돈을 갚지 못하는 사람과 가족을 상대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보내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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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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