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예정 터 매입가를 부풀려
수십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모 시행사 대표 40살 조 모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조씨는 지난 2005년에서 2006년까지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트 예정 터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땅 값을 부풀려 조성한
70여 억원의 비자금 가운데 3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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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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