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지리교육과 전영권 교수가
경산시 와촌면 진천지에서 1억만년 전에 살았던
초식공룡의 발자국으로 보이는
15cm 크기의 화석 10여 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석들은 이암과 사암 등으로 구성된
중생대 퇴적층에서 발견돼
앞산과 신천, 수성구 욱수천 일대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 화석과 동일 시대의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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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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