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39살 하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폐건전지를 넣으면 작동하는
게임을 설치해 손님에게 100개당 만 원에
폐건전지를 판 뒤 일정 점수를 획득하면
천원 짜리 쓰레기 봉투를 주고
환전소를 통해 이를 900원에 되돌려 주는
수법으로 오락실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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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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