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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지역 2개 점포 문 닫아

권윤수 기자 입력 2008-12-12 10:44:59 조회수 0

홈에버를 인수한 홈플러스가
경쟁력이 없는 2개 점포의 문을 닫았습니다.

홈플러스는 최근 인수한
전국 35개 홈에버 점포 가운데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대구시 관음동 칠곡점과
상주시 무양동에 있는 상주점의 문을
그저께 닫았습니다.

한편, 홈에버 인수로
전국 110여 개 점포를 가진 홈플러스는
2010년까지 140개로 점포를 늘려
업계 매출 1위인 이마트를 제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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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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