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협이 서울대병원과 공동으로
경주시 농촌 마을에서
무료 진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번 진료 활동은
서울대병원 내과와 정형외과,
안과와 치과 등 8개 과의 의료진 30명이
최첨단 진료 차량을 이용해
경주 산내면 천 5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무료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겁니다.
진료 봉사 활동은 모레까지 계속되고,
중증 환자는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옮겨
집중 치료를 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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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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