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내일부터 홀로사는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영상전화를 이용해
'홀로사는 노인 건강상태 확인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KT와 협정체결을 통해
영상전화에 필요한 제반 시설을
1년 간 지원받게 됩니다.
서구청은 또 종합민원실과 보건소,
주민센터 20곳에
청각 및 언어 장애인 화상전화기를 설치해
장애로 불편을 겪는 120여 명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상담원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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