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동성로를 대체할 영업 터에 입점할
20여 명의 생계형 노점상을 선정했습니다.
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까지
대체영업 터에 입점 신청을 한 36명 가운데
기초생활수급, 주택·차량 미소유 등을
기준으로 2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생계형 심사없이 모든 노점상을
입점시켜달라는 일부 노점상의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갈등이 예상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