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수해 피해를 겪어온
대구 동구 신암 5동 금호강변 일대에
배수펌프장이 설치됩니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2010년 말까지
대구 동구 신암 5동 금호강변 일대에
총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5대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지반이 금호강 홍수위보다 낮아
집중호우 등으로 금호강 수위가 오르면
수해 피해를 겪는 상습 침수지역으로
지난 2006년 3월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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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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