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에 투자하면
30%의 수익금을 준다고 속여
투자자에게서 2억원을 가로채고,
급전이 필요한 천 여 명에게서
신용카드를 이용해 20억원의 카드깡을
한 혐의로 37살 신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2003년 중국으로 도피했다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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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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