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스 경영진 백억대 횡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디보스 대표로부터 2억 5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대부업자 45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월 디보스 대표 한 모 씨와
실질적인 사주 고 모 씨가
유상증자를 계획할 당시,
금감원 담당자 로비 명목으로
1억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세 차례에 걸쳐 2억 5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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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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