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결빙이 우려되는 도로마다
공무원과 환경미화원을 책임자로 지정해
폭설에 대비합니다.
대구시는
결빙 취약 구간 2천 500여 곳 마다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등 제설인력을 지정해
큰 눈이 내릴 경우 책임 제설작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건설업체와 장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장비가 부족할 때는 업체들로부터
5천 200여 대의 장비를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군별로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물을 만들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제설 활동을
이끌어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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