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과 전업사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고철 등을 훔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2006년 5월부터
대구와 경북, 경남 지역에 있는
고물상과 전업사 등지를 돌며
1억 6천 만원 가량의 고철과 비철, 전선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0살 김 모 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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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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