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안심 지역 주민들이
반야월 연탄공장 이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분진과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수십 년 동안 참아왔고,
혁신도시가 착공되는 시점에
공해유발 시설인 연료단지가 존재하는 것은
주민의 희망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대구시에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구시는 이전부지를 찾지 못해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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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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