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앞 차 운전자가 자신의 운전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전치 7주의 상해를 입힌
경산시 진량읍 32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달 10일 저녁 7시 20분 쯤
대구시 중구 봉산동 한 도로에서
28살 정 모 씨와 차량 진로 문제로 시비 끝에
차에 있던 둔기로 정씨를 마구 때리고
차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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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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