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주에서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웃 돕기에 나선 지자체와 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변태석 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580억원을 모금해
5천여 곳의 사회복지기관과
65만명의 불우 이웃을 위해 지원했다며
올해도 각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어느 해 보다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경북지역의 1인당 연평균 기부액은
3천 370원으로 전국 평균 2천 960원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