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전체 다문화가정 자녀의 절반 이상이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어
지원대책이 시급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만 7살에서 18살까지 대구지역의
다문화가정 자녀는 모두 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생이
전체의 55%인 550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서울, 인천에 이어 세 번째로 높고
전국 평균 24.5%보다도 두 배 이상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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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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