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심한 주택 경기 침체 속에
씨 앤 우방이 워크아웃 위기에 처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역 경제계에
회오리 바람이 몰아쳤는데요.
이 와중에 아파트를 짓고 있는 일부 건설사들도
부도설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요.

화성산업 도훈찬 상무이사는,
"주택 경기가 안 좋으니까 아파트 계약자들이
회사가 부도날까 걱정을 하시는 모양입니다만
도로도 건설하고 관급 공사도 많이 수주해
끄떡없는데도 진실을 몰라주니 답답합니다."
이러면서 부도날 일 없다고 밝혔어요.

네--- 엉뚱한 소문에 멀쩡한 기업이
흔들거리는 일만은
제발 없으면 합니다요.